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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인기웹툰 '무한동력' SNS 드라마로 재탄생
관리자 13-11-13 15:24
SNS 드라마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삼성에서 기획하고 SBS ‘싸인’과 국내 최초 SNS 드라마 ‘러브인 메모리’로 주목 받은 아폴로픽쳐스가 11월12일 첫 방송을 앞둔 이번 작품은 네이버 인기 웹툰 주호민 작가의 ‘무한동력’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청춘불패 SNS드라마로서 본격적인 뉴 미디어 컨텐츠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성장과 함께 등장한 SNS 드라마는 올해 초 제작된 ‘러브인메모리’를 기점으로 이후 10여 편이 제작되며 확실하게 새로운 영상 시장으로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토록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SNS 드라마가 인기 웹툰까지 영향력을 뻗치며 드라마로 재탄생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네이버 웹툰 주호민 작가의 ‘무한동력’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대기업 취업이 목표인 취준생 장선재 역에 2AM의 임슬옹, 무한동력 연구기관에 몰두하는 하숙집 주인아저씨역에 안내상, 네일숍에 근무하는 4차원 아가씨 김솔 역에는 SNL의 김슬기가 출연한다. 그리고, 군입대를 이틀 앞둔 그날까지 발가락 부상을 입어가며 촬영 투혼을 발휘한 개그맨 최효종이 한심 고시생 3년차로 출연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하숙집의 무시무시한 주인집 딸 여고3년생 수자역에는 최근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은 인기걸그룹 달샤벳의 우희가 출연하여 건강한 매력을 한껏 뽐낸다. 말없고 우수어린 하숙집의 막내아들 수동역에는 신인 연기자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프라이즈의 공명이 반항어린 눈빛연기에 도전한다.

본격 SNS드라마로서 지평을 열어가는 이번 ‘무한동력’은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선재(임슬옹)가 불가능하다는 무한동력기관을 연구하는 하숙집에 머물게 되면서 겪게 되는 좌절과 역경, 그리고 감동의 드라마로서 현재를 살아가는 20. 30세대에게 진정한 꿈과 열정이란 주변의 믿음과 잃지 않는 용기에서 오지 않겠느냐는 질문을 던지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작품은 ‘인순이는 예쁘다’의 박찬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탐나는도다’의 이재윤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나가수’에서 신의 감수성을 선보인 윤민수가 음악을 맡았다.

삼성이 기획하고 아폴로 픽쳐스가 제작하는 SNS 드라마 ‘무한동력’은 한 회당 10분씩 총 6부작으로, 11월12일부터 유튜브 삼성 채널에서 매주 화, 목요일 2회씩 방영될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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