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한국드라마 제작의 새로운 물결,
아폴로픽쳐스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아시아투데이]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 ‘꽃선비 열애사’ 출연…2023년 SBS 상반기 편성
운영자 22-09-14 13:06
배우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 SBS 새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한다.

2023년 SBS 상반기에 편성된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려운, 강훈, 정건주가 '꽃선비 열애사' 속 조선판 셰어하우스인 이화원의 주인과 꽃선비 3인방으로 등장한다.

신예은은 금지옥엽 막내딸이었지만 소녀 가장이 된 후 과거 준비로 각지에서 올라온 선비들에게 셋방을 주는 이화원의 객주 윤단오 역을 맡았다. 신예은은 조선 시대 생계형 여주인 윤단오 역으로 사랑스럽고 당찬 성장형 캐릭터를 그려내며 꽃선비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려운은 강산 역으로 첫 사극에 출격, 카리스마와 숨은 다정함을 뽐내며 인생캐에 도전한다. 강산은 어딘가 냉랭한 분위기를 풍기는 무과 준비생으로 홀로 있는 것에 익숙했지만 이화원에 입성하면서 객주 단오와 꽃선비 유하, 그리고 김시열을 만나 마음을 여는 역할이다.

강훈은 극 중 김시열로 멋짐과 친근함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역할을 소화한다. 김시열은 놀기 좋아하고 능글맞은 전형적인 한량 스타일로 불의에 질지라도 참지 못하는 겁 없는 사내. 이화원에 입성한 후 단오와는 늘 투덕거리면서도 연애 상담까지 해주는 죽이 제일 맞는 친구가 된다.

정건주가 열연할 정유하는 뼈대 있는 가문의 고고한 선비지만 부모의 냉대를 받으며 살아온 탓에 상대방 기분을 잘 살피는 섬세한 성격으로 존재감을 인정받기 위해 피나는 노력으로 총명함을 얻은 인물이다. 과거 준비를 위해 머물게 된 이화원에서 따뜻한 단오 덕분에 위로를 받는다.

'꽃선비 열애사'는 2023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이다혜 기자 edaah@asiatoday.co.kr
아폴로픽쳐스의 문은 활짝 열려있습니다.
참신한 소재의 기획안, 대본 제출 가능합니다.

Contact us

COPYRIGHT(C) APOLLO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8길 10(상암동, 더팬빌딩 9층) Tel. 02 546 6601 Fax.02 546 665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