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한국드라마 제작의 새로운 물결,
아폴로픽쳐스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TV리포트]‘무한동력’ 누적 조회수 400만 돌파…28일 최종회 공개
관리자 13-12-06 15:30
삼성의 SNS드라마 ‘무한동력’이 조회수 400만 회를 돌파했다.

28일 ‘무한동력’ 측은  “26일 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등을 통해 집계된 ‘무한동력’ 누적 조회수는 400만6,842여 회.”라며 “지난 12일 공개된 1화를 시작으로 방영 14일만에 조회수가 400만을 넘어섰다. 시청 소감 댓글은 총 2,600여 개가 달리고 SNS 상의 ‘좋아요’, ‘공유하기’, ‘리트윗’ 역시 6,500여 건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시청 소감을 보면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그대로 담겨 더 공감”, “연봉 아닌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드라마”, “열정을 무기로 끊임없이 부딪히는 모습이 바로 삼성의 인재상 아닐까”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임슬옹과 주인공 장선재의 싱크로율은 100%”, “김슬기의 정극 연기에 감탄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솔 역으로 열연한 김슬기는 “뜨거운 인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무한동력을 통해 이 시대 청춘들이 꿈과 희망을 되찾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숙집 딸 수자 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 달샤벳 우희는 “많은 분들에게 열정을 전할 수 있는 드라마로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한동력’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열정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삼성그룹이 기획하고 아폴로픽처스가 제작한 SNS 드라마다. 인기 웹툰 ‘무한동력’을 원작으로, ‘대기업 입사’가 막연한 목표인 취업준비생 장선재(임슬옹)가 수십 년째 무한동력기관 개발에 매달리는 하숙집 주인 아저씨(안내상)를 만나면서 잊고 있던 꿈과 열정을 되찾는다는 스토리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최종회 ‘내 삶의 무한동력’ 편에서는 예상 답안을 버리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놓는 장선재의 최종 면접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한동력’은 삼성그룹 블로그와 해당 유튜브를 통해 매주 화, 목 2회씩 방영 중이다. 네이버 TV캐스트와 다음 TV팟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아폴로픽쳐스의 문은 활짝 열려있습니다.
참신한 소재의 기획안, 대본 제출 가능합니다.

Contact us

COPYRIGHT(C) APOLLO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8길 10(상암동, 더팬빌딩 9층) Tel. 02 546 6601 Fax.02 546 665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