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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윤희 SNS 드라마 출연…국내 최초 시도에 '관심 UP'
관리자 13-11-21 16:49
조윤희와 정겨운이 국내 최초 SNS드라마에 출연한다.

13일 드라마 제작사 '(주)아폴로픽쳐스'에 따르면 국내 최초 SNS 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가 14일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SNS 드라마는 지상파 TV나 케이블 채널이 아닌 온라인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공개되는 것으로 10분씩 6회에 걸쳐 방영하는 미니시리즈 형식이다. 새로운 콘셉트의 드라마가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만큼 네티즌들의 관심은 뜨겁다.

특히 '러브 인 메모리'의 주인공으로 조윤희와 정겨운, 최원영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팬들은 높은 기대를 쏟아 내고 있다. 조윤희는 20대 중반의 출판사 웹디자이너로 댄디한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지만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서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그리운 현주를 연기한다.

정겨운은 8년째 만화를 그리고 있지만 세상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만화가 지망생 만세 역을 맡았고 최원영은 현주의 남자친구 기수로 분해 숨겨둔 댄디 가이의 진면모를 뽐낼 전망이다.

'러브 인 메모리'는 아련한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주제로 20대 중반의 현실적인 직장인 현주가 우연한 계기로 피터팬 증후군을 앓는 첫사랑 만세를 만나면서 행복했지만 가슴 아팠던 과거를 추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국내 최초 SNS 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는 네이버 TV캐스트와 미투데이와 블로그, SNS를 통해 매주 목요일 라이브로 방송된다.

조윤희-정겨운의 SNS 드라마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와 정말 기대돼요", "SNS 드라마 빨리 보고 싶습니다", "조윤희-정겨운 잘 어울리는군요", "국내 최초 SNS 드라마라니" 등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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