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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SBS 드라마스페셜 ‘싸인’
관리자 13-11-21 16:11
SBS 드라마스페셜 ‘싸인’(김은희 극본 장항준 연출  골든썸, 아폴로 픽쳐스 제작)의 장항준감독이 활기찬 첫 촬영을 소개하며 더불어 법의학자역을 맡은 박신양에게 감사를 전했다.


  ‘대물’ 후속으로 2011년 1월 5일 첫방송 예정인 ‘싸인’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불어라 봄바람’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 그리고 영화 ‘그해 여름’, 드라마 ‘위기의 풍년빌라’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힘을 합쳤다. 그리고 2008년 ‘바람의 화원’이후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박신양, 그리고 김아중, 전광렬, 엄지원이 출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려간다. 
지난 9일에는 극중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설정된 경기도 과천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는 법의학자 박신양과 송재호의 첫 촬영이 진행되었다. 두 연기자를 향해 연신 활기차게 “큐”와 “컷”싸인을 날리던 장항준감독은 “첫 촬영이라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지만 이제까지 같이 했던 스태프라 손발이 척척 잘맞는다. 특히 박신양씨가 여전히 카리스마넘치는 모습과 절제된 연기를 잘 보여주고 있고, 송재호선배님이 역시 감정연기를 철저히 준비해오셔서 더 쉽게 진행되고 있다”고 들려주었다.


  이어 그는 “올해 초부터 국과수에서 법의학자에 대한 취재를 해왔다. 특히, 주인공이자 세계적인 천재 법의학자 윤지훈역을 맡은 박신양씨는 이 역할을 맡고난 뒤 잠을 못잘 정도로 검안, 검시에 대해 몰두했을 정도다. 정말 캐릭터를 위해 자신을 아끼지 않은 박신양씨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장감독은 “박신양씨, 김아중씨, 전광렬씨와 잠시 만나면 극중 출연진들이 과연 어떤 성장과정을 지녔고, 취미나 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캐릭터를 잡아간다. 그러다 보면 세 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일이 예사”라며 “그만큼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드라마에 대한 대단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고, 즐겁게 촬영을 시작한 만큼 자신이 있다”고 들려주기도 했다.
  국내 최초로  법의학자들을 다루면서 동시에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사실적인 범죄수사를 디테일하게 담는 드라마 '싸인'은 2011년 1월 5일 9시 55분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요일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SBS콘텐츠허브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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