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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 `무한동력`"꿈, 이룰 수 있다 생각하면 꼭 이뤄진다"
관리자 13-11-13 15:26
2013.11.12 17:39:08
 

"포기하지 않고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꿈은 꼭 이뤄진다"


박찬율 PD가 8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SNS 드라마 '무한동력' 미디어데이에서 드라마의 중심 메시지를 전했다.


'무한동력'의 연출을 맡은 박 PD는 "20, 30대 취업준비생에게도 '무한동력'은 중요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40, 50대 중년들에게도 새로운 꿈을 생각하게 하고 청년시절 가졌던 꿈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작인 인기 웹툰 '무한동력'의 주호민 작가는 "세계적 금융위기로 취업난이 심각했던 2008년 그린 만화다. 그 후로 5년이 지났는데도 '무한동력'의 소재가 되는 취업난, 사회 초년생의 고초가 유효하다"며 "힘든 상황이라도 목표를 갖고 전진하다 보면 그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가까이에는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재윤 작가는 좌절 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무한동력으로 '가족'을 꼽았다. 이 작가는 "가족이 있기에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드라마 안에는 가족의 이야기가 뭉클하게 들어가 있다"며 '가족애'가 녹아든 드라마임을 강조했다.


이날 세 사람은 '면접 시 자신을 어떻게 어필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에 각각 개성있게 답했다.


먼저 대머리인 주호민 작가는 '머릿결'을, 박 PD는 '목욕탕 목소리'를, 이 작가는 '오기'를 들었다.


'무한동력'은 대기업 입사라는 막연한 목표를 둔 취업준비생 장선재(임슬옹 분)가 무한동력 기관을 개발하는 하숙집 주인아저씨(안내상 분)를 만나 꿈과 열정을 찾는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그룹 2AM의 임슬옹과 안내상 외에도 배우 김슬기, 그룹 달샤벳의 우희, 개그맨 최효종, 배우 공명 등이 출연한다.


삼성그룹이 기획하고 아폴로픽쳐스가 제작한 SNS드라마 '무한동력'은 한 회당 10분씩 총 6부작으로 12일부터 3주 동안 매주 화·목요일 오전 11시 삼성그룹 블로그(http://blog.samsung.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삼성그룹 유튜브(youtube.com/samsungblogs)와 트위터(twitter.com/Samsung), 페이스북(facebook.com/samsung)에서도 공개된다.

 

(서울=News1) 정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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